분류 전체보기 (1688) 썸네일형 리스트형 [쫑픽]대영박물관 - 지도 영국 런던에 있는 대영박물관의 지도(map)를 다운받고자 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링크 끝 [쫑픽]XM3 - 3333km 주행 후기 XM3 TCe260를 계약하고 인도기간을 거쳐 검수 후 3주 정도가 되었다. 간만에 구입한 신차인데, 열심히 타고다녔고 3,300km 를 돌파했다. 서울을 기준으로 강릉과 포항을 다녀온 장거리 운전이 있고, 나머지는 모두 수도권 내에서 다녔다. 그래서 실제 후기를 남겨놓는다. || 신차 길들이기 초반의 1,000km 까지는 정말 RPM을 3,000을 넘기지 않기 위해 살살 운전했다. 3천을 넘긴거는 딱 2번이었고, 급가속, 급출발, 급제동을 거의 안했다. 더불어 고속도로 보다는 굴곡이 있는 국도나 간선도로 위주로 다녔다. || 계기판 차량의 에어컨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것을 계기판 하나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가운데 아래에 있는 모형은 실제로 차량의 문닫힘 정도를 확인할 수 있고, 깜빡이 등도.. [쫑픽]XM3 - 구입한 신차 내부 확인하기! 유럽여행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면 경차를 빌리는 경우는 잘 없고, 트레일블레이저 같은 소형 SUV나 세단을 신청하기 때문에 처음에 키를 받고 30분 정도는 차량조작법을 익히느라 주차장에서 나혼자 조용히 바쁘다. 이부분을 간과하면 주행중에 결함이 있나 착각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쓴다. 아니면 잘만들고 셋팅한 편의장치인데도 못쓰고 반납하면 그것도 아쉬운 부분이 된다. 이번에 XM3를 구입 후 운전석에 앉는 순간에도 기존 스파크와 확연히 다른 버튼 개수가 눈에 띄게 차이가 난다. 하지만 잠깐 익히고 반납할 차가 아니기 때문에 차량 매뉴얼을 보고 열심히 익혀보기로 했다. || 무선 리모컨키 내가 구입한 차량의 무선 리모컨키는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라는 명칭으로 쓰이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는 내차니까 그.. [쫑픽]파리 루브르 박물관 - 살짝 맛보기!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 최대의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 최대인 만큼 면적도 넓다보니 몇 개의 지하철 역과 연결이 된다. 관찰력 좋은 사람들은 사진에서 보았겠지만 벌써 앞 건물의 호텔 이름은 루브르다. 그런데 그곳에서 장사하는 사람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나름대로 좀 예술~ 이라는 생소한 것에 관심을 가지려는데 저런 상업적인 명칭을 보면 마치 아름다운 호수에서 닭, 오리 로스구이, 백숙 이란 간판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아무튼 루부르 박물관 가운데에는 나폴레옹 광장이 있고, 그 안에는 유리피라미드가 있다. 1989년에 만들어지고 다빈치코드와 같은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면서,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등에 사진자료로 빠짐없이 등장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 피라미드를 직접 바라보게 된다... [쫑픽]XM3 - 신차 구입 후기 (ex : 스파크 6년 운전자) Post from RICOH THETA.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2014년 3월 초에 쉐보레 스파크를 전시차 모델로 구입해서 2020년 3월 말까지 총 6년을 알차게 타고 다녔다. 전시차로 구입하면 조금이나마 저렴했기 때문인데, 색상 선택의 제한이 생기지만 아주 빨갛거나, 노랗거나 그런 극단적인 색만 아니면 되었고, 배정받게 된 은색은 차량관리도 쉬워서 처음부터 자동세차로 시작을 했다. 가끔 의도하지 않게 유럽에서 차량 렌트를 하게 되면 우리나라에서 접하기 힘든 차량 모델들을 운전할 수 있어서 그런점도 약간의 지루함을 벗어날 수 있게 했던것 같다. || 경쟁자? 1월에 와이프랑 차량 구입에 대해서 이런저런 고민을 했는데 다음의 고민 과정이 있었다. 1. 니로 (기아자동차.. [쫑픽]Mondaine - SBB 시계 스위스의 기차역을 가면 독특한 시계 디자인을 볼 수 있다. 첫 눈에 바로 사로잡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보면 볼 수록 깔끔한, Mondaine 이라는 제품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10년 전부터 mondaine 라는 브랜드가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것 같은데, 반응은 나쁘지 않은것 같다. 스위스 철도청 홈페이지SBB CFF FFS)에 접속하면 해당 시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https://www.sbb.ch/de/bahnhof-services/dienstleistungen/geschenkideen/mondaine.html Die SBB Bahnhofsuhr von Mondaine | SBB SBB.ch - Alles für Ihre Mobilität. www.sbb.ch 그리고 쿠팡 등에서도 구매가 .. [쫑픽]맛있는 기내식 이야기 해외여행을 갈 때 기대되는 부분중의 하나는 기내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나 스스로 기내식의 매력? 특별한 포인트는 무엇인지 생각을 해봤었는데,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1. 지상에서 10km나 높은 곳에서 먹는 장소의 특별함 2. 하늘에서 뷰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 3. 소꿉놀이 장난감 셋트같이 제공되는 음식들의 시각적인 특별함 4. 일반 음식점에서 맛볼 수 없는 메뉴의 다양성 5. 항공사마다 다른 예측불허?의 메뉴 제공 6. 노선마다 다른 예측불허?의 메뉴 제공 7. 이동하는 교통 수단에서 먹어보는 색다른 경험 8. 좌석 클라스마다 다른 메뉴 9. 때로는 외국어로 요청해야 되는 약간의 긴장감 10. 흔히 말하는 오감에서 크게 중요한 맛의 경험 마른 걸레에서 물방울 짜듯이 쥐.. [쫑픽]인솔자의 카드 해외 사용 노하우! 여행은 새로운 곳으로 가서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주가 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스트레스 받는 일에서 잠시 자유로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해외에서 자고, 먹고, 다니고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유럽이면 유로화나 파운드 등을 쓸텐데,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한 번 분실을 당했을 때 여행자 보험조차도 보상을 안해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장기간의 여행을 다닐 때에는 더더욱 현금보관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기존의 여행자들은 여행자수표(Traveler's Check)를 가지고 다녔다. 하지만 지정된 환전소를 찾아다니는 번거로움 등이 만만치 않았다. 그러다가 10년 전부터 여행자들의 패턴이 카드 사용으로 많이 바뀐 것 같다. 카드 한.. 이전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211 다음